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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0. 15:42 - 까사밀라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육아질문 베스트5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육아질문 베스트5

 

 

1. 아이가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보여줘도 괜찮을까요?
아이들은 자라며 다양한 감각들을 통합해갑니다.
하지만 스마트기기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니
충동성 조절과 인내심을 기르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3세 이전에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면
초등학교에 가서 사용하는 것보다 정서 조절이나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니 스마트기기는 최대한 멀리하는것이 좋겠죠?

 

 

 

 

2. 아이가 너무 자주 울어요
이럴때 항상 달래주어야 하나요?
아이의 울음은 대화입니다.
아이를 그대로 방치했을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점차 울음을 그칩니다.
그러나 사라지는 게 울음뿐일까요?
아이가 외부에게 보내는 신호, 표정도 함께
사라지고 결국 아이에게는 좌절감만 남습니다.
우이아이 두뇌, 정서, 커뮤니케이션 발달을
위해 울음에 민감하게 반응해주세요.
 

 

 

3. 낯가리는 우리아이
그냥 이대로 좋을까요?
아이가 낯을 가리기 시작하면 엄마외에
다른사람은 자신의 평화로운 일상에 불쑥
끼어든 낯선 자극일뿐입니다.
그러데 믿고 있는 사람이 나를 그 무서운
곳에 억지로 밀어 넣는 다면 얼마나
스트레스 일까요?
그럴 땐 억지로 밀어내지말고 끌어안아
안정을 느끼게 해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다른사람과도
애착을 형성해갑니다.


 

 

 

 

4. 아이가 사람을 깨물어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시기 아이가 누군가를 깨무는 건
공격을 하는것도, 미워서도 아닙니다.
깨무는 행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이로 살을 무는 느낌이
좋아서일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 버릇은 확실히 고쳐줘야 합니다.
아이가 누군가를 깨물려고 한다면 뒤로 안아
제압해주세요. 재발리 안아 제지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5. 첫째 아이가 동생을 자주 괴롭니다.
도와주세요.
이럴땐 첫째에게 '나도 많이 자랐구나'
느끼게 해주세요
첫째도 누군가를 돌볼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이에게 화초나 인형을 사주면서 책임감을
갖고 돌보게 해 보세요
"엄마는 동생을 돌볼게 너는 화분을 돌봐줘"의
방법으로 책임감을 심어주고 점차
동생 우유먹이기, 놀아주기
등의 참여를 넓혀가면 좋습니다.

 


출처:육아베스트셀러 'IQ,EQ 육아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