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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0. 11:59 - 까사밀라

#아이를 혼낼때 10가지 원칙

아이를 혼낼때 10가지 원칙

 

01.먼저 타이른다.
아이가 실수했을 때 야단을 치면 왜혼이나야하는지 반성하기 보다는 오히려 반발하는 마음이 앞선다.
아이의 사소한 잘못,아이가 처음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는 조용히 타이르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02.설명만으로는 부족하다.
아이가 잘못한 행동의 이유를 설명하는 것만으로는 나쁜 버릇을 바로잡을 수 없다.
반드시 설명뒤에는 미래의 행동에 대한 가르침이 따라와야된다.

 

03.일관성을 가지고 꾸짖는다.
똑가은 행동을 했는데 어제는 혼내고 오늘은 못 본척해서는 안딘다. 일관성 없는
상황에서 아이는 혼란을 겪게되고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기보다는 불마노가 반항심을 갖게 된다.

 

04.원칙을 정해 놓는다.
매를 들때는 부적절한 결과를 경고한 후에 계획하에 야단을 치는것이 옳다.
"이런행동을 하면 옳지 못한거야.몇대맞을꺼니?" 라고 물어서 매의 원칙을 정해놓는다.
그리고 그뒤에 또 아이가 같은 행동을 할경우 엉덩이 두대 맞기로했지? 하고 확인한후에 체벌을 한다.

 

05.그 자리에서 바로 한다.
야단을  치거나매를 들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미루지 말고 그자리에서 바로 야단을 친다.
"조금있다 집에가면 혼난다!"이런행동은 옳지 않다. 아이는 나중에 혼날때 자신이 왜 혼나야되는지
잊게되며 아이에게는 좋은 결과를 부를수가 없다.

 

06.남이 보는 앞에서는 절때 혼내지 말것!
칭찬은 앞에서 하고 꾸짖는것은 조용하게 한마디로 은밀하게 해야된다.
엄마가 다른사람들 보는앞에서 자신을 꾸짖는다는것은 아이에게는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불쾌함을 주기도 한다. 형제,자매라도 꾸짖을때는 피하는것이 좋다.

 

07.한가지 잘못만 지적한다.
잘못만 지적하지 않고 "너는 애가 왜그러니?" 이런식의 말투는 아이를 자포자기에 빠지게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꾸짖을때는 잘못된 행동 하나에만 지적하고 그 후에는 언급하지 않는것이 좋다.

 

08.왜그랬는지 이유를 들어본다.
엄마가 보기에는 기준에 어긋난 행동이라고 하더라도 아이에게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다있다.
아이가 잘못을 했을때는 왜 그런행동을 했는지 이유부터 들어본다.아이가 핑계를 대는것이 아니라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다면 왜 그게 안좋은지 설명을 해주는것이 좋고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라고 타이르는것이 좋다.

 

09.아이와 함께 벌의 내용과 기준을 정한다.
아이가 언어적으로 자신을 표현할수있게되고 사고력이 생기게 되면 벌에 대해서도 아이와 합의해서 정한다.
부모가 일방적으로 정하게 되면 아이는 지키지 않으려고 하지만 자신이 정한 벌에 대해서는 스스로 책임감을 갖게 된다.

 

10.제3자를 끌어들이지 않는다.
버스에서 떠느는 아이에게 "버스아저씨한테 혼나!" 이렇게 제 3자를 끌어들여 야단치는 경우가 많고
아니면 저녁 늦게 퇴근한 남편에게 꾸짖어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야단치는 사람도 엄마고 아이의 행동
을 판단하는 사람도 엄마라는것을 보야줘야 아이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게된다.

 

 

 

출처:우리아니 나쁜버릇 바로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