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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8. 15:51 - 까사밀라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말 6가지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말 6가지


첫째. 엄마는 정말 너를 사랑 한단다

사랑한다는 말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말은 없답니다

늘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확신을 심어주고 또 말로도 사랑한다고 표현하세요

아이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가 부모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는 확신입니다

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확신하고 있다면 아이는 긍정적이 자아을 가질 수 있고 자신감 있는 성격으로 자라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하루 꼭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둘째. 틀려도 괜잖아

소심한 아이들은 틀릴까봐 옥은 잘못했다는 말을 들을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에 어떤 행동을 하는데 상당한 제약을 받게 됩니다

이럴 땐 아이가 용기를 가지고 어떤 일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엄마가 항상 격려하는 말을 해주면 좋습니다

"틀리면 어떠니?" "틀려도 괜잖아"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거야" 등등의 말로 아기가 낯선 경험에 부딪힐 때 잘 헤져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면 성격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셋째. 넌 잘할 수 있어

스스로 하기보다는 주위 도움으로 인해 스스로할 의지를 상실하거나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뭄이나 잘 모른다는 것 때문에 중도에서 포기하거나 시작조차 하지 않으려는 아이가 있습니다

이럴 때 엄마의 말 한마디는 아이에게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자심감을 주게 됩니다

믿는 대로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항상 "너는 잘 할수 있을 거야" "끝까지 해보는 거야" 등의 말을 들려줍니다

아이는 이런 말을 들으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을 믿게 되며 어떤 일을 하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랄 것입니다


넷째. 엄마에게 뽀보해줘

뽀뽀는 사랑의 표시일 수도 있으며 서로의 감정이 전해지는 자연스런 스킨쉽이 되기도 합니다

엄마와 아이는 서로 만지면 만질수록 애정이 깊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아빠와도 스킨쉽이 어색하지 않도록 자주 스킨쉽을 해주세요


다섯째. 하루에 한번 하늘을 보렴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사실 자연과 정서적으로 친숙해질 기회가 없습니다

여름산이 얼마나 푸르고 아름다운지 하늘색이 어떻게 변하는지 계절에 따라 나무가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직접 느낄 수 없다면 학습으로라도 자연에 친밀감을 느끼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늘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을 느끼고 생각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됩니다


여섯째.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인사는 관례를 형성하는데 최고의 언어 통로입니다

친구를 만나면 반갑게 인사할 줄 알고 도움을 받았으면 당연히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또 잘 못했으면 당당하게 미안하다고 말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엄마가 먼저 모범은 보여보세요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을 정확하게 사용해보세요

예졀이나 예의는 웟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입니다

출처: 영운맘의 행복한 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