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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6. 01:42 - 까사밀라

#통증을 줄이고 병을 치유하는 음식

통증을 줄이고 병을 치유하는 음식



통증을 감소시키는 음식 6

강황 카레의 주성분으로 염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고, 위암을 예방하고 간세포의 활성화를 도우며, 관절의 통증을 없애준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고 대장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카레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샐러드나 수프 등의 요리에 강황을 넣어 먹어도 좋다.


커피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팽창한 혈관을 좁아지게 해 두통을 예방하고 통증을 감소시킨다. 커피는 통증 완화제가 분비되는데 도움을 준다. 하루 2잔 정도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고추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신경말단을 자극해 통증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고추는 관절염의 국소 완화제로서의 효능도 있다. 고추가 매울수록 캡사이신이 더 많이 들어 있다.


요구르트 미국인의 약 20%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위 통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유산균은 통증과 염증, 부기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루에 226ml 용량 요구르트 1~2개를 먹으면 좋다.


체리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산화방지제로 염증을 막고 통증 효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아침 체리 한 접시를 먹은 사람은 주요 염증 지표가 2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강 위 진정제로서 배 멀미와 메스꺼움을 완화하는 데 사용 했다. 천연 진통제와 소염제 역할, 편두통이나 관절염·근육통으로 아플 때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능도 있다. 차, 레모네이드 같은 음료수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환경오염과 스트레스로 지친 몸을 치유하는 음식 5

블루베리 아사이베리·블루 베리 등 베리류에는 항산화제와 염증을 없애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노화를 늦추고, 당뇨병 위험을 낮추며,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


고구마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뿐 아니라 항암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베 타카로틴과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각종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데, 체내로 섭취되면 비타민 A로 활성화되어 염증을 예방한다.


피망 비타민 C, 카로틴, 캡사이신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건강을 돕고, 카로틴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노화 방지 및 항암 작용을 한다. 캡사이신은 내장 기능을 자극해 식욕을 촉진한다.


우유 우유 및 유제품에는 인플루엔자 증상과 독감을 완화해주는 락토페린과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락토페록시다아제가 들어 있다. 염증을 억제하여 폐렴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방울토마토 라이코펜은 뛰어난 항산화 기능으로 우리 몸의 세포가 늙는 것을 예방한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는 전립선암·폐암·위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보였고, 췌장암·결장암·식도암· 구강암·유방암·자궁경부암의 위험도 어느 정도 감소시켰다.

★ 토마토를 가열하면 세포막과 섬유질에 의해 결합되어 있는 라이코펜이 우리 몸에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분리되어 신선한 토마토 보다 효과가 2~8배 상승한다. 반면 가열할 경우 비타민 C가 감소한다. 라이코펜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토마토를 기름에 요리해 먹으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 하루 필요한 라이코펜의 양은 20mg이다.


출처:맘&앙팡